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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탄생 전남 완도 비석거리 마을 촬영지 장소 주소 위치 어디? 2월23일 방송 정보

KBS1 <전국민 민원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11회

방송 프리뷰 & 리뷰 노트

2022년 2월 23일 금요일 7시 40분 <일꾼의 탄생> 방송에서는 국민 머슴을 자청한 트롯 가수 진성, 개그맨 손헌수, 몸짱 개그맨 미키 광수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농사, 판매, 주거환경 개선, 교통편의 제공 등 일손을 돕는 일꾼들로 변신하여 전 국민 민원 해결에 나섭니다.

글 아래에서 일꾼의탄생 방송에 나온 완도 비석거리 마을 첫 번째 이야기 촬영지 장소의 주소와 위치 등 방송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완도 비석거리 마을 첫 번째 이야기]

완도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마을에 일꾼 3총사들이 출동합니다.

자재 하나 옮기기 힘든 비탈길도, 어마어마한 작업량에도 굴하지 않습니다.

불타는 사명감으로 민원을 해결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전 국민 민원 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이번에는 완도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마을, 비석거리 마을로 출동했습니다.

과거 완도의 달동네로 불렸던 이 마을은 그만큼 노후화된 곳이 많아 일꾼들의 도움이 절실했습니다.

첫 번째 민원은 방범창 설치였습니다. 민원을 신청한 어머니는 3년 전, 집을 잠시 비운 사이에 자식들이 환갑, 칠순 기념으로 사준 선물들을 몽땅 도둑맞았습니다. 당시 무서워 한 달 동안이나 집에 못 들어갔던 어머니는 여전히 불안함에 창문을 못 열고 있었습니다. 이에 일꾼 3총사는 어머니를 안심시켜 드리고자 민원 해결에 나섰고, 특히 진성은 처음 보는 기계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이며 작업반장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다음 민원인은 마을에서 잉꼬부부로 소문난 노부부. 3년간 펜팔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는 어르신은 "딱 보자마자 잘생겨서 첫눈에 반해버렸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일꾼들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마냥 유쾌할 줄만 알았던 노부부에게도 감춰진 속사정이 있었는데요. 일꾼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든 이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직 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민원이 등장했습니다. 그건 바로 약 10톤급의 배를 청소하는 일. 선체 세척부터 갑판 리모델링, 물돛 정리, 프로펠러 녹 제거까지 그동안 안 해본 일이 없다던 진성조차 처음 경험하는 상황에 당황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민원을 해결하고 출항하는 배를 지켜보던 손헌수는 "일꾼의 탄생을 10년 해도 최고의 장면으로 뽑을 것 같다"며 쉽게 볼 수 없는 진풍경에 대한 벅찬 마음을 전했습니다.

일꾼 모두가 감동 받았던 진풍경은 23일 저녁 7시 40분 KBS1 '일꾼의 탄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정보는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부 정보가 변경 되었을 수 있습니다.

방문 또는 이용 전 공식 채널,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호ㆍ이름 】

비석거리

(일꾼의 탄생 완도 용암리 비석거리 위치)

【 주소ㆍ위치 】

http://m.site.naver.com/0V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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